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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휴벡셀, 경추 질환 관련 특허..."시술용 제품 라인업 확장, 수출 확대 기대"

1,594 2021.12.0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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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 2021년12월02일 15:02
  • 최종수정 : 2021년12월02일 15:08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휴벡셀(코넥스, 대표이사 박정민 허성규)은 '척추간 유합 고정재' 와 '분리형 척추간 유합 고정재'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일 공시했다. 

관련 특허는 경추 질환 치료의 표준이 되는 경추전방 유합술에 사용되는 추간체 유합 보형재에 고정나사를 삽입해 유합술이 용이하도록 설계한 제품에 대한 것이다.

경추 질환은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현대인의 고질병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목디스크로 진료 받은 환자는 2015년 약 87만명(87만4230명), 2017년 93만명(93만8964명), 2019년 101만4185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환자는 2019년 기준 50대가 30만322명으로 전체 환자의 약 30%를 차지했으며, 60대가 22만5641명, 40대가 20만1545명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이러한 목디스크 수술은 목을 앞쪽에서 가로로 절개해 추간판을 제거하고 인공뼈나 케이지를 삽입해 척추뼈를 단단히 고정하는 방식인 '경추 전방유합술'이 있다. 경추 전방유합술은 경추 수술의 표준이라 할 수 있다. 이번 특허는 이 목디스크 수술에서 사용되는 케이지에 고정나사를 삽입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으로, 케이지만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정력을 강화할 수 있어 기존에 케이지와 플레이트를 써야하는 시술보다 훨씬 시술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허 발명자 중 한명인 허성규 대표는 "이미 국내 인허가를 진행 중이며 12월에는 완료될 예정"이라며 "경추 질환에 사용되는 시술용 제품 라인업 확장으로 국내 매출증대가 기대되며, 또한, 이미 남아공 및 UAE로 부터 해당 특허의 제품에 대한 수주를 받아놨기 때문에 국내 인허가가 완료가 되면 수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