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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벡셀 "감사 보고서 등 지연 제재면제 신청…증선위서 최종 승인" (보도자료)

1,643 2021.03.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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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주)휴벡셀은 감사보고서 등 제출지연 제재면제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도는 예기치 않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업보고서 등을 불가피하게 기한 내 제출하기 어려운 회사에 대해 행정제재를 면제하고 제출기한을 연장해주는 것이다. 한국거래소는 행정제재를 면제받는 상장회사 12개사(코스닥 8개사 코넥스 4개사)와 비상장회사 3개사에 대해 관리종목지정을 연장기한까지 유예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필라델피아에 100% 지분의 자회사인 Dio USA를 10년 동안 운영중으로 본사 매출의 30-40 %의 비중을 차지한다"며 "Dio USA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병상확보가 되지 않아 신경외과, 정형외과 수술이 대부분 취소돼 영업이 불가능해 매출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 12월경에는 미국 회계직원 가족이 코로나에 감염돼 Dio의 강제 폐쇄조치와 전직원 전수 검사 및 2주간 격리 조치되는 등 자료 취합 및 회계 감사 준비 작업이 지연됐다"며 "2~3주간의 추가 소요시간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돼 감사인인 이촌회계법인과 협의해 제재면제 신청서를 불가피하게 제출했으며 증선위에서 이날 최종 승인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단순히 감사보고서 작성 시기와 재무와 회계 관련 일정만 지연되었을 뿐"이라며 "제품의 생산 및 판매에는 전혀 차질이 없다"고 말했다.

 허성규 대표는 “작년에는 예기치않은 코로나19로 인해 신경외과,정형외과 수술이 대부분 캔슬돼 어려움을 겪었으나 백신 접종과 병상 확보 후 수술들이 재개되면서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 자회사를 비롯해 중국, 중동, 동남아, 유럽을 거점으로 IT시스템을 이용한 고객지향 물류시스템과 글로벌 서플라이 네트워크를 구축해 글로벌 제품 개발과 신속한 매출이 연계되도록 하는 시스템을 조성 중에 있다"며 "그 결과 남아공은 5년간 230만불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달 말에 총 45만불 가량의 수주를 받아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과 러시아도 올해 각각 50만불씩 100만불에 대해 구매 약속을 받아 올해 최대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내년에는 코스닥 이전상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